렙업광인 여섯번째 리뷰
이것도 진짜진짜 보신 분들 없으실 것 같아요
아주 옛날에 매장인가 플리마켓에선가 구매했던 건데 진짜 렙업 신발 중 가장 많이 신은 것 중 하나예요.
일단 너무 편하고, 어디에나 완전 잘 어울리는데다 키치한 멋이 있거든요.
평범한 체크로퍼 같지만 체크장인 렙업답게 체크 자체가 어쩐지 19세기 영국스러운(?) 그런 매력이 있고!
볼드한 금장 장식이 넘나 귀욥습니다.
거기다 뒤에 덧댄 빨간 가죽이 블로퍼처럼 접었다 펼 수 있어서
귀여움+실용도까지 정말 숨겨진 보물인데
아는 분들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더 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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